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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tory/나라사랑청년회18

영상으로 떠나는 민주화성지 기행 1 '승리의 길' 민주화 성지 기행 나라사랑청년회 20주년을 기념하고 6월항쟁 이후 이 땅의 민주주의 역사를 만들어 온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고 영상으로 만나는 민주화성지 기행을 갔다. 자주 투쟁하던 곳을 기행이라는 이름으로 간다는 것도 어색했고, 그것을 다시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푼다는 것도 생소한지라 준비과정에서부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다. 그렇지만 기행 방식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길사랑 회원 모두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먼저 서울 지역에서 민주화 성지라고 할 만한 장소를 선정했다. 모든 투쟁을 다 아우를 것인지 민주주의에 국한해서 장소를 선정할 것인지에 대한 것부터 쉽지가 않았다. 결국 민주주의와 청년회 활동을 중심에 놓고 장소를 선정했다. 또한 하나의 장소에 여러 사건이 중.. 2009. 2. 19.
2008 서대문 사랑의 몰래산타와 만두빚기 후기 한계를 절감하다...그리고 성장하다! 2007년 겨울, 광주에서 친구가 하는 걸 슬쩍 보기만 했었는데, 내가 직접 몰래산타를 했다. 경민이와 소영누나가 하라는대로 조장인 슬기가 하라는대로 열심히 했다. 몰래산타 하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좋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뒤풀이에서 술 한잔 기울이는 것이 더 좋았다. 그렇게 첫경험은 얼레벌레 지나갔다. 1년 동안 몰래산타의 성과는 후속사업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서대문 사랑의 초코파이'를 만들어 활동한 것이다. 11월 몰래산타들 얼굴도 볼겸 모집도 할겸 계획한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뜻처럼 이루어지진 않았다. 우리의 욕심이었을까? 다시금 사람사업이 어려움을 절감케했다. 2008년 겨울, 다시 몰래산타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에 산타대장을 하게 되었다.. 2009. 2. 19.
2008 서대문 사랑의 몰래산타 2008 서대문 사랑의 몰래산타에 신청하세요. 저소득층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년말 서로가 부대끼며 따뜻함을 나눈다면 정말 좋겠죠? 몰래산타가 되실 당신 넘 사랑스러워요!!! 신청은 2008 서대문 사랑의 몰래산타 클럽에서.. http://club.cyworld.com/sdmsanta 참고로 제가 산타대장입니다...ㅋㅋㅋ 2008. 12. 10.
길사랑 용산미군기지 환경기행 2007. 9. 19.
나라사랑청년회 홍보 웹 2007. 9. 19.
2007 815 이모저모! 815는 우리들의 축제의 장이자, 투쟁의 장이다! 중앙대에서 모였던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 행사 날에도 비가 와선지 운동장에 물이 고여있었다. 다행히 행사를 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좀 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이번 815를 하면서 중앙대를 처음 가봤다. 근데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대체로 스탠드가 이리 높게 있는 건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중앙대, 숭실대, 홍익대, 동국대 등은 운동장 옆에 스탠드가 높아 행사를 보기엔 좋았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난 청년들이 만드는 통일한마당 때 할 율동 연습하느라 본판을 보지 못했다. 이리 안타까울수가...ㅠ ㅠ 풍들에 쓴 소원들. 내가 쓴 소원은 저기 보이는 "미군 꺼져! 메롱! 길짱!" 이라는 아주 유치한 소원이었다. ㅋㅋㅋㅋ 풍등 날릴 때는.. 2007. 9. 19.
서울청년단체협의회 체육대회 체육대회 전 부의장님이 앞에 서서 팀 구호도 외치고 대장도 뽑았다. 대장님은 나라사랑북부청년회 회장님. 목소리로 뽑았다고는 한데...암튼 듬직!! 청팀 기들고 있는 나. 뒤태 조오~타! 무릎에 풍선을 묶고 상대방의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 마지막까지 살아남긴 했는데, 풍선 터트린다고 돌아다니다 무릎 마이 까였다. 시합 요이똥! 전판에 까인 무릎 만지고 있는 나 풍선으로 기둥만드는 게임 열심히 불었다만 우리 팀이 졌다. 풍선을 불면서도 카메라를 보니 의식하네..ㅎ 시사대표님과 설정샷! 카스 죽여요!!! 근데 이거이거 앞으로 시사대표님과 같이 사진찍으면 안되겠다. 내 얼굴도 나름 작다고 하는 얼굴인데 이렇게 커보이다니.. 시사대표님 앞으로 얼굴 내미세요!!!! 우리 팀 수가 많아서 나는 줄다리기 대신 응원을 .. 2007. 9. 12.
서청 체육대회에서 율동하는 나 '벗들이 있기에'를 서청 신입회원 공연에서 했다. 청년회 여름 수련회를 위해서 배웠던 건데 또 금새 까먹었다. 옆에 사람들 곁눈질로 보면서 대충 따라했다. ㅋㅋ 암튼 나의 율동의 핵심은 발과 땅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ㅋ 경임이도 뭐 나처럼 딱히 다리를 움직이는 율동을 하는 거 같아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신기하게 우리의 동작이 비슷해보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ㅋ 체육대회가 끝나고 뒷풀이 시간에 우리 청년회 장기자랑 때 또 율동을 했다. 이번에 한 곡은 '우리가 하나로'다. 역시 난 뻣뻣.ㅎ 언제쯤 쑥스러운 율동을 하지 않을까 ㅋㅋㅋ 2007. 9. 11.
자랑스런 나라사랑청년회 사람들 몇몇 민중의 소리 블로그에서 만나 이제는 나라사랑청년회 동지가 된 친구 해방동이! 녀석의 깜찍함(?)과 재기발랄함이 좋다. 생각도 잘 맞는 거 같고...근데 은근 고집세다. ㅎ 머리는 갑자기 베이비 퍼머가 하고 싶다고 해서 했으나 의도와 다르게 아줌마 퍼머로 나타나버렸다. 머리만큼이나 엉뚱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웃는 모습은 가관일세..ㅋ 역시 민중의 소리 블로거로 만나서 이제는 나라사랑청년회 동지가 된 인간말종 누나! 누나의 저 음흉한(?) 웃음은 조금 많이 무섭다. ㅋㅋ - - + 청년회 형님과 결혼하셔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중인 기쁨이 엄마! 아이를 낳고 몸이 추스려지시면 간만에 한잔 거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준비중이다. 처음 만났던 공덕동 족발집에서의 한컷이다. 누나도 젊어보인다. ㅠ ㅠ ..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