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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tory/나라사랑청년회

서울청년단체협의회 체육대회

by 천광용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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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전 부의장님이 앞에 서서
팀 구호도 외치고
대장도 뽑았다.
대장님은 나라사랑북부청년회 회장님.
목소리로 뽑았다고는 한데...암튼 듬직!!
 
청팀 기들고 있는 나.
뒤태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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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풍선을 묶고 상대방의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
마지막까지 살아남긴 했는데,
풍선 터트린다고 돌아다니다 무릎 마이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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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요이똥!
전판에 까인 무릎 만지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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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기둥만드는 게임
열심히 불었다만 우리 팀이 졌다.
풍선을 불면서도 카메라를 보니 의식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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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대표님과 설정샷!
카스 죽여요!!!
 
근데 이거이거 앞으로 시사대표님과 같이 사진찍으면 안되겠다.
내 얼굴도 나름 작다고 하는 얼굴인데
이렇게 커보이다니..
시사대표님 앞으로 얼굴 내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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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수가 많아서 나는 줄다리기 대신 응원을 했다.
작년 박빙의 승부를 했던 관악청년회와 나라사랑청년회가 한 팀이기에
결과는 해보지 않아도 뻔했다.
저 든든한 나라사랑북부청년회 회장님의 앙다문 입술을 보라!!!
 
다만 옥의 티는 원석이였다.
덩치는 장난아닌 녀석이
줄다리기만 하면 쓰러져서 아둥바둥
정말 눈뜨고 볼수 없었다..
 
원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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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하이라이트 박터트리기!
전날 서청 사무실에서 붙였는데
우리가 터트린 파란박을 먼저 붙였는데
너무 열심히 붙였는지 던져도 던져도 안 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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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빨간색을 나중에 붙이면서 귀찮아 대충 붙이고
우리가 터트릴거라 생각했는데 헉!! 반대로 하네..
 
근데 이 파란박 열심히 붙이긴 했나보다.
빨간박 터지고나서 손으로 쳐서 터트릴려고 해도 안되는 거다.
넘 열심히하면 안 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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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우승트로피!
동서로 구분하여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서 했는데
숫자 적은 백팀이 단결력이 더 강했는지 우승했다.
 
암튼 동부로 트로피가 가는 건 정말 간만이라는데..ㅎ
 
야튼 체육대회 재밌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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