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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論하다/▶그림-만화-만평◀9

MB악법 바로보기 만화가 릴레이 카툰 -그 첫번째! 2009. 1. 19.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서른 한 살 어느 밤 2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온 밤을 물음으로 채워도 가슴은 새까매지기만 한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기도 하고 싶지 않은 것도 많은 난 꿈꾸는 삶이 무엇인지 그려지지 않고 설령 안다해도 선뜻 나서지지도 않는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질 않고 자꾸 뒷걸음질이다 어머니의 새벽전화를 받을 때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는 걸 애써 참는다 사랑한다는 말씀이 미안하다는 말씀이 나의 죄를 키운다 죄송합니다. 2008/02/17 06:07 2008. 11. 21.
조기교육 젠장맞을... 대한민국의 별보기 운동!! 2007. 10. 2.
아~ 나야 모르지!!! 예전에 광고 생각나시죠? 감우성이 나왔던... 당시 미군범죄가 있었는데(홍대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나왔던 만홥니다. 정말 SOFA 믿고 날뛰는 미군들을 우리 법으로 다루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그넘의 SOFA 때문에 미군기지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지 뭘하는지 들어가서 조사도 못하게 합니다. 아! 이녀석들 생각할수록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서 오늘은 이만....! 2007. 9. 19.
검증과 선택....그래도? 쩝!!! 검증과 선택! 2007 대한민국 대통령 뽑기! 근데 어렵다. 딱히 마음 둘 곳은 없는데, 사람들은 우후죽순 자기가 잘났다고 튀어 나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속친 '빠'들도 튀어 나온다. 사실 빠도 나쁘다고 생각진 않는다. 그러나 빠의 기본적 속성상 대화가 되지 않는다. 자신이 추종하는 이에 대한 비판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문제는 거기서 비롯된다. 정치인에게 열성적인 것은 바람직한 민주주의의 모습이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인 것이다. 그 정치인의 한계점은 무엇이고, 장점은 무엇인지 골고루 따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노무현에게 보았던 안타까운 5년을 후회로 보내지 않는다. 제발 따지자! 그리고 사람의 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정책을 따지면.. 2007. 9. 4.
진짜 주권은 있는지 묻고 싶다. 정말 왜 그러니? 왜 그런거니? 이게 나라니? 미국 쫄따구니? 미국 호주머니니? 제발 정신 좀 차리자! 뭔말인지 알지? 뭔말인지 알지? 너는 검역이라도 좀 해야.....! 2007. 9. 4.
왕과 나 2007. 9. 3.
살아 있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2007. 8. 30.
돌아오기만 해봐! 마지막 글귀가 지금 정세를 꿰뚫는다고 생각한다. 그런거 같다. 지금 그들이 잡혀 있는 속에서 잘갔니 못갔니를 따지기 보다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돌아오면 그때 그들의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다고 본다. 돌아오면 죽을만큼 팰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디 살아서 오길 빈다. 200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