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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論하다32

왕과 나 2007. 9. 3.
살아 있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2007. 8. 30.
세상을 바꾸는 이랜드 투쟁!!! 이랜드 상암동 월드컵 지점에서 점거 투쟁하던 때, 매장입구에 붙어 있던 "세상을 바꾸는 동지 여러분, 어서 오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투쟁인 이랜드 투쟁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세상을 바꾸는 동지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우리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정규직과 차별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랜드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자본과 언론의 무차별 포화 속에서도 정당성이 있기에 승리할 것이다. 이랜드 월드컵점에 공권력 침탈이 있기 전날 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권영길, 노회찬, 천영세 후보가 조합원들과 함께 매장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헌신적인 투쟁이 이랜드 투쟁이 승리할 거란 확신을 주는 또하나의 요소이다... 2007. 8. 14.
돌아오기만 해봐! 마지막 글귀가 지금 정세를 꿰뚫는다고 생각한다. 그런거 같다. 지금 그들이 잡혀 있는 속에서 잘갔니 못갔니를 따지기 보다 그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돌아오면 그때 그들의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다고 본다. 돌아오면 죽을만큼 팰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디 살아서 오길 빈다. 2007. 8. 3.
환경파괴 주한미군 철수하라! 미군없는 평화체제로 한달음에 통일로! 아자! 7월 22일 토요일 동아일보사 앞에서, 주한미군과 그들이 버린 환경물질로 탄생한 '괴물'을 '미군없는 통일세상'을 바라는 국민들의 힘으로 몰아내자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했었다. 준비한 우리들도 놀랄 정도의 시민들 호응이 있었다. 앞으로도 환경파괴 주한미군 철수의 내용으로 자주 시민들을 만날 생각이다. 또한 주한미군 반환기지에 대한 '기지 환경 치유비'를 주한미군에게 받아내야 하는 부분도 이야기하려고 한다. 200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