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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담쟁이....별

by 천광용 200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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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타고 오른다.
높기만 한 담을 타고 끈덕지게도 오른다.
모두가 싸움이다.
모든 것이 투쟁이다.
담쟁이를 보고도 투쟁을 생각한다.
투쟁의 동력을 얻는다.

그리고 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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