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이 희망이다/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by 천광용 2007. 9. 12. 통통하게 익은 밤송이들이 쫙쫙 갈라지면서 가을은 성큼 다가온다. 누렇게 익은 벼들이 황금 물결을 일으키는 것. 그것만큼 장관이 있을까? 생명을 느끼게 하는 벼! "가을 밤, 억새밭에 가서 눕고 싶다. 가을 바람이 불면 피가 식어간다." 대학 다닐 때, 학교 선배가 노트에 써준 글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多人 '사람만이 희망이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0) 2008.02.22 희망은 있다 (0) 2007.09.18 담쟁이....별 (0) 2007.08.02 별의 별꽃 (0) 2007.07.31 관련글 나무 희망은 있다 담쟁이....별 별의 별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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